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결론부터 얘기하면 "NO"!
지난 10월 12일 최강희 전북 감독이 중국 톈진 취안젠 입성을 인정했고, 10월 22일 전북에서 오피셜을 발표했다.
최강희 감독은 2005년 시즌의 여름부터 2018년 시즌까지 (2012년 시즌부터 13년도 여름까지는 국대 감독으로 경력을 이어감) 전북의 사령탑으로 6개의 우승컵을 (09, 11, 14, 15, 16, 17, 18 시즌) 들어올렸다.
우승의 시작 시즌인 09년부터 전북으로 이적한 이동국은 최강희 감독이 아끼던 선수로, 최강희 감독의 중국행에 선수 혹은 코치 등 함께 가지 않을까 하는 여러 썰들이 있었지만 이동국은 직접 부인했다.
이동국이 직접 말하기를 최강희 감독은 사사로운 정으로 결정을 내리는 사람이 아닌 냉철한 사람으로 우승을 위해서는 다른 좋은 선수를 찾을거고, 코치로서 검증도 안된 본인을 코치로 데려가는 것은 말이 안된다고 했다.
출처
https://sports.news.naver.com/kfootball/news/read.nhn?oid=421&aid=000367934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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