반응형 경제1 신용카드 소득공제 연말정산에 대한 정부 입장(유지vs폐지vs일몰 연장) 직장인들에겐 평균 세금 51만 원 가운데 카드 소득공제가 절반을 차지할 정도로 중요한 절세 항목!! 홍남기 경제부총리가 신용카드 소득공제 혜택을 축소하는 방안을 검토하겠다고 밝혀 큰 논란이 됐었죠. 신용카드 소득공제는 탈세를 막기 위해 도입된 것이며,20여년 간 시효가 연장됐는데 그 목적을 충분히 달성했으니 축소 검토가 수순이라는 말이었습니다. 이러자 기획재정부가 제도를 당장 폐지하겠다는 뜻은 아니라며 해명에 나섰습니다. 윤태식 대변인은 11일 정례브리핑에서 "정부는 신용카드 소득공제 제도가 근로자의 보편적 공제제도로 운용돼온 만큼 일몰 종료가 아니라 연장돼야 한다는 대전제하에서 개편 여부와 개편 방향에 대해 검토하고 있다"고 언급했죠. 오늘은 더불어민주당은 올해 말 일몰 기한을 맞는 신용카드 소득공제 .. 2019. 3. 12. 이전 1 다음 반응형