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STA (Electronic System for Travel Authorization)를 통해
미국에 입국한 여행객은 일반적으로 최대 90일 동안 머무를 수 있습니다.
그러나 입국 심사관이 여권에 구체적인 체류 기간을 표시하는 스탬프를 찍지 않는 경우도 있습니다.
이거는 입국 심사관 마음입니다.!!! 하지만 전산에는 올라가 있으니 걱정하지 마세요!!!
1. 온라인에서 I-94 양식 조회
웹사이트 접속:
미국 세관 및 국경 보호청(CBP)의 공식 웹사이트에서 I-94 양식을 확인할 수 있습니다. I-94 양식은 여행자가 미국에 입국하고 출국하는 기록을 담고 있습니다.
조회 방법: I-94 공식 웹사이트에 접속하여, 여권 번호, 성명, 출생일 및 여권 발급 국가를 입력하면 현재의 체류 상태와 허가된 체류 기간을 확인할 수 있습니다.
2. 입국 스탬프 확인
여권 확인:
입국 시 여권에 찍힌 스탬프를 확인하세요. 일부 경우, 입국 심사관이 체류 기간을 스탬프에 명시하기도 합니다.
스탬프 내용:
스탬프에는 입국 날짜와 함께 "WT" (Waiver Tourist) 또는 "WB" (Waiver Business) 등의 코드가 함께 찍혀 있을 수 있으며, 이는 비자 면제 프로그램을 통한 입국임을 나타냅니다. 체류 기간이 별도로 명시되지 않았다면, ESTA를 통한 일반적인 90일 체류가 기본으로 적용됩니다.
3. CBP 입국 심사관에게 문의
공항에서 직접 문의:
만약 여권에 스탬프나 체류 기간이 명시되어 있지 않다면, 입국 과정 중이나 입국 후 공항 내의 CBP 사무소에서 직접 체류 기간에 대해 문의할 수 있습니다.
(굳이?)
4. CBP 고객 서비스 이용
전화 또는 이메일 문의:
CBP의 고객 서비스 센터에 전화하거나 이메일을 보내 체류 기간에 대한 질문을 할 수 있습니다.
(솔직히 거의 어렵죠)
5. 주의사항
체류 기간 초과 주의: ESTA로 허가된 체류 기간을 초과하지 않도록 주의해야 합니다. 체류 기간을 초과할 경우 향후 미국 입국이 거부될 수 있습니다.
변경 사항 유의: 미국 입국 후 여행 계획에 변경이 생기거나 체류 기간 연장이 필요한 경우, 적절한 절차를 밟아 합법적으로 체류 기간을 연장받아야 합니다.
이렇게 I-94 양식을 통해 또는 다른 방법으로 체류 기간을 확인하고, 항상 법적인 체류 기간 내에 머무르는 것이 중요합니다.
https://i94.cbp.dhs.gov/I94/#/home
'해외-비자,입국' 카테고리의 다른 글
[ESTA vs B1B2]입국심사 ESTA 보다 B1B2가 안전한, 유리한 이유 (0) | 2024.09.11 |
---|---|
괌 ESTA 받아야 할까? ESTA가 더 유리할까? - 괌 입국 거절 사례 (0) | 2024.09.08 |
갈 때마다 세컨더리룸??? 한번 추가 심사 받은 사람이 다시 잡히는 이유 (0) | 2024.08.16 |
미국 입국심사 세컨더리룸에서 받는질문 - 미국 진실의방, 세컨더리룸 질문 리스트 (0) | 2024.08.10 |
미국 입국 진실의방, 세컨더리룸 가는 경우 (0) | 2024.08.04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