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은
보수진영의 거물급 여자 정치인 나경원의원 3탄으로
아래 3가지 논란과(자위대 창설 기념행사, 주어는 없다, 성신여대 부정입학) 장점에 대해서 알아보고자 합니다.
자위대 창설 기념행사
2004년 있었던 사건인데 2019년인 지금까지 언급되는 나경원 의원의 대표적 논란입니다.
당시 나경원 의원은 초선의원이었어요(2004년)
저 짤막한 2개 사진으로는 정확히는 모르고 갔다는 의견인데 여러분 생각은 어떠신가요?
설령 실무상의 이유로 모르고 갔다 쳐도, 그 정도 행사인데 뭔지도 모르고 갔다는 사실 또한 논란이 일어날 수 있음은 분명합니다.
주어는 없다
인터넷에서 유행하는 법적 문제를 회피하기 위한 초필살기, 유체이탈 화법 일명 주어는 없다입니다.
(실제 법적 효력은 딱히 없다고 하네요.)
이 발언은 지금까지도 자주 사용되고 있습니다.
유래를 먼저 봐야해요
2007년 12월 제17대 대통령 선거 중 BBK 사건이 아주 논란이던 시기로 거슬러 올라가야합니다.
당시 이명박 후보가 BBK와 관련된 여러 증거(?)가 나오던 시기인데요 대표적으로 명함 및 과거 인터뷰 기사가 있었어요
지금의 손석희 사장님 케이스처럼 갑론을박이 난무하던 춘추전국시대였습니다.
그런데! 대선 직전에 결정적인 "BBK라는 투자자문 회사를 설립했습니다."라는 발언을 한 동영상이 발표되어 버렸죠.
이때, 나경원 대변인이 했던 발언 "그러나, 주어는 없었습니다."라는 발언을 한 것이 이렇게 유행어? 및 논란이 되었습니다.
후에 대한항공의 조현아 부사장 버전의 주어 생략이 탄생하였습니다.
성신여대 부정입학
뉴스타파 보도에 의하면 자신의 딸 김모 양을 성신여자대학교 현대실용음악학과에 부정입학시켰다는 의혹을 받고 있습니다.
의혹으로 기사가 나왔고 나경원 의원은 반박했어요.(아래 나경원 의원의 블로그)
결론만 말씀드리면
나경원 의원의 고소로 뉴스타파 황일송 기자가 명예훼손으로 불구속 기소되어 재판이 시작 되었고 재판 과정에서 나경원의 딸 김모 양이 특수교육대상자 전형에 응시한 21명의 장애인들 중 학생부 성적이 21위로 최하위였지만, 4명의 면접위원으로 부터 응시생 중 가장 높은 평균 점수인 98점을 받아 합격할 수 있었다 는 사실이 새롭게 밝혀졌습니다.
결국 법원은 일부 단정적으로 보도한 부분을 제외하면 주요 내용을 허위라 볼수 없다는 것으로 뉴스타파와 기자에게 1심에서 무죄를 선고하였다고 하네요
뉴스타파와 기자가 무죄 선고를 받았다고해서 나경원 의원의 딸이 부정입학 했다는 것은 아닙니다.
역시 네임드 정치인~!
다음 4탄에서 나경원 의원의 업적 및 잘한점을 포스팅하며 나경원 의원 편을 마치도록 하겠습니다.
나경원 의원 1탄 URL https://sisaandshadow.tistory.com/87
나경원 의원 2탄 URL https://sisaandshadow.tistory.com/89
나경원 의원 4탄 URL https://sisaandshadow.tistory.com/12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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