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경원 의원 4탄 - 나경원 의원 잘한점 정치人팩트 4탄

몇년전에 나경원 의원님께서 비정상회담에 나오신 적이 있는데

와. 정말 호감가는 국회의원이다. 라는 생각을 한 기억이 있어요.

본론. 오늘은 나경원 의원의 잘한점을 소개해보려고 합니다.

1. 장애인 관련 활동

한나라당 시절 장애인복지특위 위원장을 역임 했었다고 해요

장애인 처우 개선을 포함한 복지·인권 분야에서 두각을 나타냈는데,

나경원 의원은 17,18대 국회의원 임기 동안 성년이 된 장애인이 부모가 없더라도 후견인의 도움을 받아 재산을 관리하고 사회복지 서비스를 제공받을 수 있게 하는 내용의 ‘장애성년 후견법안 1건과 각기 다른 내용의‘특수교육진흥법 일부개정안’4건을 대표발의해, 5건 모두 대체입법으로 통과시켰다고 합니다.

이 외에도 10건의 장애인 관련 및 특수교육 관련 법안을 공동발의한 바 있다.

장애인 관련 활동은 정말 높게 평가해야 된다고 봅니다.

2. 독점규제 및 공정거래 관한 법률발의

나경원 의원의 이미지가 재벌, 부자에 가까운데 이런 법안을 발의했다니 의외죠?

3. 공직자의 종교 차별 금지

나경원 의원은 경찰이 조계종 총무원장 지관 스님의 차를 불심검문한 것과 관련, 2008년 9월 4일 공직자의 종교 차별을 금지하는 내용의 국가공무원법 및 지방공무원법을 제출한 적이 있습니다.

4. 스페셜올림픽 활동

한나라당(현 새누리당) 시절 인 2008년부터 스페셜올림픽 유치를 위해 백방으로 뛰었습니다.

스페셜올림픽의 유치와 준비를 위해 자신이 가진 정치적 자산들과 인맥을 모두 활용했다는 평가가 있어요

많은 정부 관계자와 의원들을 설득해 대회 유치를 결의했다고 해요

아놀드 슈워제네거는 평창 스페셜올림픽 참석의 뜻을 밝혀서 화제가 되기도 했죠.

유치에서 끝난 것이 아니라 대회를 100일 앞둔 2012년 10월 21일에는 걷기대회와 전광판 제막 행사를 여는 등 스페셜올림픽의 성공과 홍보를 위해 노력했다고 알려져 있습니다.

이러한 노력덕에 ‘Together We Can’이라는 슬로건 아래 진행된 평창 스페셜 올림픽은 전 세계 106개국 3,000 여명의 선수단이 참가해 역대 최대 규모로 진행됐다.(나경원 의원 혼자 한 것은 아니지만 많은 노력을 한 것은 확실합니다.)

나경원 의원은 SOK(스페셜올림픽코리아)의 회장으로서 다양한 문화행사를 개최, 발달장애인들에 대한 인식 제고를 위해 노력했다고 알려져 있습니다.

5. 방송활동을 통한 이미지(비정상회담 개인적 견해)

저는 이 방송을 보고 나경원 의원에 대한 이미지가 호감으로 돌아섰는데요

어색하지만 폭풍 래핑을 하시는가 하면

물에 빠진 정치인을 구해야 된다는 전설의 아재개그?를 선보이기도 했죠

가장 인상 깊었던 것은 청년들과의 소통의지를 보여주신 것에 있습니다.

이 토요민원데이트 비록 젊은 청년이 2명밖에 없었지만, 시도했다는 것 자체로도 칭찬받을 일이라고 생각해요

저런 민원데이트에 참석도 안하면서 불만만 가졌었다니 스스로 반성합니다.

이것 말고도 나경원 의원이 잘한점은 무수히 많습니다.

지극히 개인적인 기준으로 몇가지를 꼽았을 뿐입니다.

네임드 여성 정치인! 앞으로도 좋은일 많이해주세요

각종 논란이 사그라들고 많은 사람의 존경을 얻기 위해서는 옳은 정치를 뚝심있게 해나가는 방법밖에 없지 않을까요?

나경원 의원님 화이팅

나경원 의원 1탄 URL  https://sisaandshadow.tistory.com/87

나경원 의원 2탄 URL https://sisaandshadow.tistory.com/89

나경원 의원 3탄 URL https://sisaandshadow.tistory.com/95