B1/B2 인터뷰 거절 후기 5개 - 펌+정리
안녕하세요 오늘은 B1/B2인터뷰 후기를 정리해보도록 하겠습니다.
2개는 제 주변 사건이고, 3개는 펌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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B1/B2 인터뷰 거절 후기 1
인터뷰를 위해 미국 대사관에 도착했을 때부터 분위기가 심상치 않았습니다.
대기실에서 나와 인터뷰를 받는 사람들의 표정을 보면 대부분이 실망스러운 얼굴로 나오고 있었습니다.
제 앞에 있던 사람 중 5명 이상이 연이어 탈락하는 것을 직접 목격하니 불안감이 더욱 커졌습니다.
대부분의 사람들은 서류를 들고 갔지만, 인터뷰 시간은 길지 않았습니다.
저 역시 대사관에서 요구한 서류들을 최대한 준비해 갔고,
면접관과 차분하게 대화를 나누었습니다.
하지만 예상과 달리, 몇 가지 간단한 질문 후에 거절 결정을 받았습니다.
그때는 왜 탈락했는지 이해하지 못했지만,
나중에 다른 후기들을 보니 경제적 능력이나 귀국 의사를 강하게 증명하지 못한 것이 이유일 수 있다고 생각했습니다.
다른 사람들의 탈락을 보면서 압박감이 컸던 것도 영향을 미쳤던 것 같습니다.
B1/B2 인터뷰 거절 후기 2
B2 비자를 신청하기 전까지는 음주운전 경력이 비자 발급에 큰 영향을 미칠 거라 생각하지 못했어요ㅠㅠ
몇 년 전에 음주운전으로 벌금을 낸 적이 있었고,
그 이후로는 문제를 일으킨 적이 없었거든요.
인터뷰에서는 여행 계획과 귀국 의사에 대한 질문이 많았고,
저는 여행의 목적을 솔직하게 말했어요.
하지만 면접관이 제 과거 음주운전 기록을 알고 있다는 것을 느낄 수 있었어요.
결국 비자는 거절됐고, 이유는 '신뢰성에 대한 문제'라고만 짧게 설명받았어요.
음주운전 기록이 미국 입국에 이렇게 큰 영향을 미친다는 것을 알았다면,
미리 법적인 조언을 구했을 거예요. 이제는 비자를 다시 신청하기 위해 이 문제를 어떻게 해결할지 고민하고 있어요.
※ 이스타에서 속이고 가시는 분들도 많다고 들었어요.
B1/B2 인터뷰 거절 후기 3
비자 인터뷰를 준비하면서 서류도 완벽하게 준비했고, 미국 방문 목적도 명확하게 설명할 자신이 있었습니다. 친구의 초청으로 미국을 방문할 계획이었고, 모든 계획이 잘 준비된 상태였습니다. 인터뷰에서 면접관은 여행 일정과 재정 상태, 귀국 후 계획에 대해 질문했으며, 저는 모두 솔직하게 답변했습니다. 하지만 뜻밖에도 비자가 거절되었고, 그 이유에 대해서는 아무런 구체적인 설명을 받지 못했습니다. 인터뷰가 끝나고 나서도 이유를 추측할 수 없었습니다. 다른 사람들의 후기를 보면서 미혼이거나 나이가 어리면 귀국할 의지가 약하다고 판단될 수 있다는 이야기를 들었지만, 저의 경우가 그랬는지는 확실치 않습니다. 아직도 왜 거절되었는지 모르겠고, 당분간 다시 시도할 용기를 내지 못하고 있습니다.
B1/B2 인터뷰 거절 후기 4
비즈니스 목적으로 다시 미국을 방문할 계획이어서 B1/B2 비자를 신청했는데,
제 과거 체류 기록에 대해 자세히 물어봤습니다.
저는 과거에 미국 여행을 3달정도 한 적이 있었고,
법을 어긴 적이 없었음에도 불구하고,
면접관은 제 장기 체류 기록에 대해 의심을 품는 것 같았습니다.
결국 이번 비자는 거절되었고, 이전에 장기간 체류한 것이 영향을 미쳤을 수 도 있을 것 같아요ㅠㅠ
B1/B2 인터뷰 거절 후기 5
미국 대사관에서의 인터뷰에서 가장 많이 받은 질문 중 하나가 재정 상태였습니다.
제 직업과 소득에 대한 질문이 많았고,
저는 솔직히 소득이 높지는 않았지만,
한국 중소기업 분들이 대부분 이정도 소득이기 때문에 문제될거라고는 생각하지 못했습니다.
하지만 면접관은 저의 소득에 대해 크게 신경을 쓰는 듯했고, 결국 비자는 거절되었습니다.
재정 상태가 안정적이지 않으면 미국 체류 중에 불법적으로 일할 가능성이 있다고 판단될 수 있다는 것이었습니다. 단순히 소득이 낮다는 이유로 비자를 거절당할 줄은 몰랐어요ㅠㅠ
미국에서 6개월정도 출장근무 할 예정이었는데 실패했습니다.ㅠ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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