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오늘 기사중 충격적인 키워드가 있어서 가져와봤습니다.
키워드는 바로 "논산 여교사" 왜 인기검색에 있을까요?
내용은 아래와 같습니다.
충남 논산의 한 고교에서 기간제 여교사가 제자 2명과 부적절한 관계를 가졌다는 의혹이 제기됐다.
11일 해당 학교 등에 따르면 지난 2017년 이 고교에 기간제로 근무하던 여교사가
지난해 고교 3학년 xxx군과 수차례 성관계를 가졌다는 것.
아니............여교사라서 더 흥미롭네요. 보통 남교사 성추행 사건이 많았는데 말이죠
남편 A씨에 따르면, 기간제 교사 B씨는 지난해 이 학교 3학년 C군과 수차례 부적절한 관계를 가졌다. 이 같은 사실은 학교를 자퇴한 C군이 D씨에게 그간에 주고받았던 문자를 넘기면서 밝혀졌다. 또 C군이 자퇴하자 그의 친구 D군이 B씨에게 접근해 불륜 사실을 외부에 알리겠다고 협박해 성관계를 가졌다.
기사내용 중 일부를 가져왔는데, 이거 해석도 어렵네요
A : 남편임 A씨에 따르면이니 그냥 말한사람인 것 같다.
B : 기간제 교사 B씨로 고등학교 3학년 한학생(C군)과 수차례 부적절한 관계를 가졌다.
C : 기간제 교사와 성관계를 가진 학생으로 자퇴함
D : C의 친구로 교사와 주고받은 문자를 가지고 있다. - C가준듯
문자를 가지고 B(기간제 교사)에게 접근해 협박을해서 성관계를 가졌다.
해석하면 위와 같은데, 개인적으로 B씨는 교사자격 박탈(교사자격) 했으면 좋겠다.=> 우선 권고사직은 됐다고 하네요
C 자퇴생은 둘사이의 관계를 타인에게 공개한 죄를 받으면 좋겠고
D는 성폭력으로 처벌했으면 좋겠다.
남자교사가 여제자와 이런일이 발생했다면 분명 남교사는 매장당했을 거다.
라는 의견이 많은데 이사건은 남자, 여자 프레임이 중요한게 아니라 관련 범죄를 모두 잘 처벌했으면 좋겠습니다.
어쨌든 만 13세 이상 합의에 의한 성관계라서 처벌사안은 아니라고 합니다.
D학생에 의해 이 사건은 논산 여교사 성폭행으로 변할 수도있겠어요.
정확한 기사가 나와봐야 알 것같습니다.
'사회' 카테고리의 다른 글
이수역 여성 집단 폭행사건 (0) | 2018.11.14 |
---|---|
숙명여고 쌍둥이 시험지 유출 사건 (0) | 2018.11.14 |
2018 ~ 2019년 SW 노임단가표 (0) | 2018.11.12 |
여성신문 근황 - 2019년 예산중 미투 관련 예산 403억??? (0) | 2018.11.11 |
보이스피싱 제일 잘 당하는 연령대 - 여자라서 당했나? (0) | 2018.11.05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