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 바로가기
사회

손석희 김웅 공방 정리 - 나만 바보가 되는 노말한 일은 무엇일까요?

by 스백이 2019. 1. 29.
반응형

손석희 사장의 폭행 논란이 연일 화제이고,

긴 싸움이 될 것 같습니다.


김웅 기자? 대표의 주장

손석희가 지난 2017년 4월, 경기 과천 모 주차장에서 젊은 여성을 태운 채 교통사고를 냈다가 피해자와 급하게 합의한 사건이 있다.

이를 취재하는 과정에서 기사화를 우려한 손석희가 취업을 제안했고, 뜻대로 되지 않자 폭력을 행사했다고 주장했다.


손석희 사장의 주장

손석희 사장은 동승자 여부에 대해 동승자는 없었으며 이를 입증할 자료를 수사기관에 제출하겠다고 밝혔다


김웅 기자의 추가 폭로

지난 28일 김웅 기자는 TV조선에서 월 수익 천만 원 보장의 용역직을 제안받았다고 폭로했다.


김웅 기자가 공개한 녹취록에서 손석희 추정인물의 발언

A. 왜 그곳에 갔느냐

B. 나도 말하고 싶어 죽겠다 노멀한 일이다. 하지만 이게 알려지면 내가 정말 바보가 된다.



손석희 사장의 주장

불법 취업 청탁이 이어져 정신 차리라고 툭툭 친 게 전부다.

김웅이 교통사고를 빌미로 협박을 했던 게 이번 사안의 본질이다. 교통사고 당시 동승자는 없었고, 이에 대한 증거도 있다고 주장했다. 


뇌피셜

동승자가 정말 있었을까요? 우선은 손석희 사장님의 주장대로 동승자가 없었고 이를 증명할 자료가 있다고 하니 수사결과를 기다려 봐야 할 것 같습니다.

김웅기자가 공개한 녹취록에 손석희 사장으로 추정되는 목소리가 정말 손석희 사장이라면 노말한 일이 도대체 무엇인지 정말 궁금합니다.

나만 바보가 되는 노말한 일은 도대체 무엇일까요? 정말 김웅기자의 주장이 사실일까요?

노말한 일로 바보가 되는것이 참 어렵습니다.


이 사건은 길어질 것 같은데 하루빨리 진실이 밝혀졌으면 좋겠습니다.

반응형