수입맥주 한국 판매순위 및 시음 후기

2018년 10월 기준으로 한국에서 팔리는 수입맥주 순위를 잘 나타내 주는 표가 있어서 소개해 드립니다.

약 3달전 자료지요

사실 한국 편의점에서 4캔 1만원 행사를 많이해서 국산보다는 수입맥주를 많이들 구매해서 보고계시죠?

수많은 수입맥주 중에 무엇을 골라야 할지 참 난감할때가 많습니다.

1. 아사히

=> 시원하죠 그런데 저는 나쁜 인식이 박혀있어서 잘 안마시려고 해요 거의 항상 1위를 지키고 있습니다.

2. 칭따오

양꼬치 앤 찡따오로 알려졌죠 중국 맥주인데 맛이 독일에 견줄만 합니다. 늘 상위권을 유지하죠

3. 하이네켄

캔이 이뻐서 잘팔린다는 썰이 있습니다. 그리고 맛도 무난하게 맛있죠

4. 크로넨버그 1665

블랑 급상승 하고 있습니다. 언제부턴가 편의점에 등장했고 맛이 부드러워서 호가든 대신 많이 먹습니다.

5. 호가든

호가든 맛이 풍부한 느낌?이 들어서 인기가 많았었는데, 오가든 사건이후로 잠깐 주춤했습니다. 요즘도 상위권이네요

6. 기린

기린 어쩌다 한번 먹어봤는데 맛이 나쁘지 않습니다만, 잘 안사먹게 됩니다.

7. 버드와이저

수입맥주 비싸던 시절에 카프리 대신 많이 먹었습니다.(버드는 조금 저렴했으니) 상쾌하죠 미국에서 파는 버드라이트는 정말 맛있는데..

8. 삿포로

삿포로는 일본에서 먹어보고 한국에선 손이 안가서 안먹어 봤습니다. 일본엔 다양한 종류가 많던데 말이죠

9. 기네스

흑맥주가 땡길때 기네스 흑맥주를 가끔 먹습니다. 캔 안에 흔들면 재밌는게 들어있어요 근데 스타우트가 더 맛있다능

10. 스텔라

저의 최애 맥주입니다. 집에 잔도 구비하고 있습니다. 벨기에 갓갓