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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예/영화 손익분기점

역사왜곡 군함도 실제 관객수는?(손익분기점, 해외수익, 논란) - 1000만이 기본일줄 알았는데. 왜?

by 스백이 2019. 2. 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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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7년 7월 26일 개봉한 군함도 개봉전부터 엄청난 이슈의 영화였죠.

저도 영화관에서 재미있게 봤던 기억이납니다.(논란이 많았음에도 불구하고)


우선 출연진이 아주 빵빵합니다.

황정민 -> 설명이 필요없죠?

소지섭 -> 또 설명이 필요없죠?

송중기 -> 설명이 필요없지만, 당시 태양의 후예 신드롬으로 연일 상한가를 기록하던 송중기였습니다.

이정현 -> 이정현 또한 배우의 영역에서 나름 필모를 만들어가던 시점이었습니다.

김수안 -> 부산행~! 1000만 아역배우죠


무한도전에서 이슈가 된 하시마섬 + 국뽕영화 + 일제강점기 + 짱짱한 배우진 + 류승완감독


거기에 제작비 250억이 넘는 블록버스터


누가봐도 1000만 돌파는 쉬워보였습니다. (논란이 발생하기 전 까지는)


우선 제작비 및 손익분기점을 알아보죠

순 제작비 225억, 마케팅 42억 총 267억, 손익분기점 약 800만

※ 언론에서의 손익분기점이 계속 낮아졌습니다 (900->800->700->660) 아마 IPTV및 수출의 영향인듯


성적은?

누적관객수 6,592,170명, 누적매출액 50,510,650,168원


한국에서 손익분기점을 넘지 못했던 군함도가 해외서 이변을 일으킵니다.

베트남과 홍콩에서 박스오피스 1위를 하고 싱가포르, 대만과 인도네시아에서 2위를 하는 이변이 펼쳐졌습니다.

북미에서도 100만달러를 넘겼죠


진짜 재밌는데 왜 한국에서 주춤했을까요?

망할노무 착한일본인 때문이죠 일부 네티즌 및 커뮤니티에서는

군함도가 한국을 비하하고 일부 일본을 미화했다는 평이 돌아다녔습니다.


착한 일본인이 있으면 왜 안되나요?

착한 일본인은 있을 수 있지만, 착한 친일파는 없다는걸 꼭 말씀드리고 싶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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