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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

세팍타크로 최지나 성추행 폭로

by 스백이 2019. 1. 2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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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팍타크로 국가대표인
최지나 선수가 성추행 사실을 폭로했습니다.

고등학교 운동부 감독이 용의자인데요.
최지나는 21일 채널A와 진행한 인터뷰를 통해 "고등학교 3학년이던 지난 2011년 8월 초 세팍타크로 감독 A씨에게 성추행을 당했다"고 고백했다고합니다.

당시 학교 감독이었던 A씨바 운동을 끝내고 집으로 돌아가는 차 안에서 최지나에게 강제로 입맞춤을....

심지어 외국인들의 인사법을 알려주겠다고 키스를 하다니.
사실이라면 또라이아닌가요?

얼마나 수치스러웠으면 철 수세미로 입을 박박문질렀을 까요?

요즘 체육계 미투가 계속해서 이루어지는데 개아적으로 아주 바람직하다고 생각합니다.
단 사실확인을 정확히 하는 것이 중요하죠.

많은 분들이 왜 가해자 얼굴을 공개하지 않느냐고 이야기 하시는데, 범행사실이 밝혀지기 전까지는 공개되지 않는게 좋아보입니다.

다만 명백히 밝혀지면 일벌백계해야죠

최지나선수가 본인의 신분을 밝히면서 까지 폭로한 것은 진실이라는 확률이 높기때문이라고 생각하기때문에

최지나 선수 늘 응원하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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