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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축구선수 연봉

김민재 중국 연봉 - 베이징 궈안

by 스백이 2019. 1. 2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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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시안컵에서 골을 넣었던 김민재 선수


사실은 중국 베이징 궈안으로 협상만 남아있다는 소식을 들었었습니다.

결국 베이징 궈안 행을 결정지었는데

연봉이 무려

이적료 900만 달러(100억 원), 4년 총연봉 168억 원(연 42억 원)

그런데 김민재 선수가 왓포드에서 공식제안을 받은 소식이 알려지면서 포털이 아주 뜨거워 졌었죠

돈을 조금 포기하더라도 빅리그로 가야한다는 반응이 지배적이었습니다.

또한 왓포드는 600만 달러(약 67억 원) 수준의 이적료를 책정한 것으로 알려져졌다.


많은 네티즌들은 그를 비난하기 시작했습니다.

아무래도 빅리그 진출을 응원하는 펜들이 많기 때문이기도 하고, 돈때문에 중국을 간다는 비난을 피할 수 없기 때문이지요


개인의 직장선택에 가깝기 때문에 뭐라고 하면 안되는 것 아닌가요?

연봉 4천주는 삼성전자 vs 연봉 1억주는 중소기업

여러분은 후자를 선택하는 사람을 욕할 수 있습니까?

이상준님이 끝장토론 한번 해줬으면 좋겠네요.

근데 본인이 잘할 자신이 있으면 당연 프리미어리그 갔겠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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