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화 이글스 양성우 선수: 커리어, 연도별 누적 연봉, 은퇴 후 근황

양성우는 한화 이글스에서 외야수로 활동한 선수로,
주로 좌익수와 우익수 수비를 맡았지만 중견수 수비도 가능했던 다재다능한 선수입니다.
빠른 발과 성실한 플레이로 팀에 기여했으며, 은퇴 후에는 경기항공고등학교 야구부 코치로 활동하고 있습니다.

한화 이글스 양성우 선수: 커리어, 연도별 누적 연봉, 은퇴 후 근황

1. 아마추어 시절

양성우는 중학교 때까지 투수로 활동했지만, 외야수로 전향하게 됩니다.
당시 그는 빠른 발과 정확한 타격, 강한 어깨를 자랑하며 대학 리그에서 5툴 플레이어로 인정받았습니다.
대학 시절 하계리그 타격상을 수상하는 등 활약을 펼쳤으나,
대학 2학년 때 교통사고를 당해 1년간 공백기를 가졌습니다.
이후 재활을 마친 뒤 2012년 한화 이글스의 신인 드래프트에서 4라운드, 전체 41번으로 지명되면서 한화에 입단했습니다.

 

2. 한화 이글스 시절(커리어 전체!!!)

데뷔 초기 (2012년) 양성우는 2012년 한화 이글스에서 데뷔해 대타 및 대수비로 경기에 출전했습니다.
군 복무 후 (2016년) 경찰 야구단에서 군 복무를 마친 후 2016년, 양성우는 한화 이글스에 복귀하여 중견수와 외야 수비로 활약했습니다. 특히, 2016년 시즌 동안 그는 몇 차례 결정적인 활약을 펼치며 팀에 기여했는데, 첫 홈런을 기록하고 중요한 경기에서 연이어 멀티 히트 및 타점 기록을 세웠습니다. 이 시기에 한화 팬들의 기대를 모으며 점차 주전 외야수로 자리 잡았습니다.

 

2017년에는 이용규가 부상으로 빠진 상황에서 중견수 자리를 메우며 뛰어난 수비와 주루 능력을 선보였습니다.
특히 9회 말 끝내기 희생 플라이를 기록하며 감독과 팬들의 신뢰를 얻었습니다.
그 해 타율은 0.277로 준수한 성적을 기록했으며, 찬스에 강한 모습을 보이며 득점권 타율도 0.347을 기록했습니다.

 

2018년 이후 양성우는 2018년 시즌부터 한화의 제4의 외야수로 활약했으며, 주로 백업 외야수로 출장했습니다. 장타력은 부족했지만, 뛰어난 선구안과 안정적인 수비 능력으로 팀에 중요한 역할을 했습니다. 그러나 체력 관리에 어려움을 겪으며 성적이 다소 기복을 보이기도 했습니다.

2020년 퓨처스리그에서 양성우는 0.286의 타율을 기록하며 좋은 활약을 펼쳤지만,
군에서는 큰 활약을 펼치지 못하고 같은 해 10월 웨이버 공시되며 방출되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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통산 2할5푼3리, 406게임, 1342타석 115타점

 

3. 양성우 연도별 연봉

2012년 양성우 연봉 : 2700만원

2013년 양성우 연봉 : 2700만원

2014년 ~ 2015년 : 군대

2016년 양성우 연봉 : 2800만원

2017년 양성우 연봉 : 8000만원

2018년 양성우 연봉 : 1억

2019년 야성우 연봉 : 8500만원

2020년 양성우 연봉 : 7000만원

 

군대빼고 약 7년 야구선수 행활을 하면서,
양성우 누적 연봉은 4억 1,700만의 정도입니다.
여기에 각종 수당을 합치면 1군선수 답게 왠만한 직장인보단 높지만,
솔직히 대형 스타 플레이어는 아니다보니 스펙타클하게 많지는 않습니다.

 

하지만 한화팬분들은 양성우 선수를 거의 무조건 기억할겁니다.
솔직히 더 할 수 있었는데 아쉬운 마음이 큽니다.ㅠㅠ

유튜브에서 봐서 좋았어요!!!

 

끝.