요즘에는
나라전체가 하나의 큰 사우나 같습니다.ㅠㅠ
그러다보니 향수를 뿌리기 부담스러운 상황이 굉장히 많이 발생하는데요.
아무리 좋은 향기를 가진 향수더라도,
여름에 잘못 뿌리면 눈쌀을 찌뿌리게 되는 경우가 많습니다.
이 사태의 대안은 역시 "고체향수"입니다.
그래서 오늘은 몰래 뿌리기 좋은 고체향수 추천을 드려볼까 합니다.
정확히는 몰래 바르기 좋은 고체향수겠죠?
(부제 : 티 안 나게 향기 유지하는 비결)
요즘은 고체 향수에 대해 아시는 분들이 많아졌지만,
그래도 여전히 생소하게 느끼시는 분들도 많을 거라고 생각합니다.
고체 향수는 뿌리는 향수가 아니라 바르는 향수라고 생각하시면 됩니다.
고체 형태로 되어 있어 휴대성과 사용의 편리함에서 많은 장점을 가지고 있습니다.
오늘 이야기의 주제처럼,
고체 향수는 밖에서 사용하기 정말 편리합니다.
제가 사용하는 제품 사진을 보시면,
스틱형으로 되어 있어 주머니에 넣고 다니다가 돌려서 바르면 끝이에요! 정말 간편하죠?
고체 향수의 장점
- 작고 가벼우며 깨지지 않습니다.
- 액체 향수와 달리, 소분할 필요가 없습니다.
- 분사하지 않아도 되므로 눈치 볼 필요가 없습니다.
- 액체 향수보다 더 오랫동안 사용할 수 있습니다.
- 티 안 나게 사용 할 수 있습니다.
몰래 바르기 좋은 고체향수가 바로
제가 티 안 나게 향기 유지하는 비결이라고 말씀드릴 수 있습니다.
제가 요즘 좋아하는 고체향수인
"르오즈 하이라이트 퍼퓸"을 간단하게 소개해드리면
꾸안꾸로 냉철하고 섹시한 느낌을 표현하기 굉장히 좋습니다.
★ TOP : CARDAMON, SANDALWOOD
★ MIDDLE : GINGER, UNIPER, GALANGA
★ BASE : TOBACCO, BLOSSOM, TEAK WOOD, GREEN LEAVES
냉철함과 섹슈얼함 세련됨
약간 차가운 도시 느낌을 가진 향기를 가지고 있습니다.
일반 액체 향수와 마찬가지로
팔목, 손등, 귀 뒤, 목에 바르면 향이 잘 퍼집니다.
르오즈 고체향수는 부향률이 높아 퍼퓸 등급을 가지고 있으며,
약 7시간 정도 지속된다고 하며,
체감상으로는 5시간 정도는 유지되는 것 같습니다.
어짜피 고체향수라 수시로 주머니에서 꺼내서 계속 발라주면 되기 때문에,
하루종일 향을 유지하기 좋습니다.
용량은 4g이고,
매일 3~4회 바랄주고 있는데 반년정도 사용이 가능한 느낌입니다.
느낌상 액체 향수 100ml보다 더 오래 쓰는 느낌이에요.
TV예능프로에서도 소개된 적 있는
르오즈 하이라이트 퍼퓸은
롯데백화점 해외명품관(부천점, 미아점, 청량리점)에서 구매하실 수 있습니다.
※ 온라인 자사몰 할인판매 中
매일 아침, 출근 준비를 마치고 문을 나설때,
늘 주머니에 고체 향수를 넣고 나갑니다.ㅎㅎㅎ
차에 타기전/버스를 기다리기전 살짝 꺼내서 귀뒤에 발라주면서,
시원한 카다몬과 샌달우드의 향이 저의 하루를 행복하게 해준다는 느낌?
은밀하게 또는 몰래 뿌리기 좋은 고체향수로
티 안 나게 좋은 향기를 유지해보세요!!!
백화점 고체향수 2만원대 투자로 겟하시면,
활용도가 정말 정말 높으실 겁니다.
끝.