살다보면,
향수를 뿌리기 곤란한 경우가 분명 있습니다.
예를들어 학생일 때 그럴 수 있고,
어른들이 많은 장소에서 근무를 하거나,
밀페된 공간에 가야 할 때,
대중교통을 이용해야 할 때 등이 있습니다.
버스탔는데 향수냄새가 진하게 퍼지면 어떤 기분이드세요?
윽 머리아프다, 어지럽다 이런 생각이 들지 않나요?
예민한 분들은 두통을 느끼기도 하십니다.
반대로 버스에서 향수 냄새를 맡았는데,
와 좋다~ 하는 경우도 있습니다.
우연히 취향에 맞는 향을 맡아서일 가능성도 있겠으나,
대부분은 은은하고 자연스러운 향이었을 가능성이 높습니다.
오늘 소개드릴 향수는 딱 이런 느낌의 향수입니다.
향이 너무 좋고, 보습까지 챙길 수 있는
바르는 크림타입 향수인데요!!!
(실제로 최근 몇년사이에, 향수브랜드에서 출시한 핸드크림의 인기가 굉장히 높다고 합니다.)
제품명은 몽뤼르 모이스처 퍼퓸크림 입니다.
TOP NOTE
: CITRUS FRUITY - LEMON/APPLE
MIDDLE NOTE
: FLORAL - ROSE/JASMIN/FREESIA
BASE NOTE
: MUSK WOODY AMBER - MUSK/CEDARWOOD/AMBER
그런데 향수 브랜드에서 출시한 핸드크림들은
가격이 굉장히 부담스러운 경우가 많습니다.
몽뤼르는 가격적인 메리트가 확실한 향수(핸드크림)으로
비교적 자신있게 추천 드릴 수 있는 제품입니다.
롯데백화점 부천점, 미아점, 청량리점에서 판매중인 몽뤼르 크림향수는
100ml 대용량에, 2만원 언더로 겟 하실 수 있습니다.
(특가일 때만 가능)
부담스럽고, 인위적인 느낌은 1도 찾아볼 수 없는
자연스럽고 부드러운 향으로,
누구든 기분좋게 만들어주고 있어서,
저의 주변 분들께도 굉장히 반응이 좋은편입니다.
시트러스, 플로럴, 우디향을 라이트하게 가지고 있는데,,
살냄새 향수라고도 불릴만큼 정말 자연스럽게 향을 잘 뽑았습니다.
핸드크림처럼 수분 흡수도 챙길 수 있어서,
저는 핸드크림 대용으로 쓰고있습니다.
솔직히 제가 흡연자인데,
담배핀 후에 보습겸 한번 발라주면,
담배냄새 싹 날리면서,
오히려 기분좋고 댄디한 느낌으로 무장이 가능합니다.
라이트하게 상큼한 느낌으로 시작하고,
자연스럽고 은은한 플로럴로 부드럽게 다가가고,
엠버, 우디, 머스크의 고급스러운 느김까지
(이 때 베이스노트가 라이트한게 기분좋아요~)
솔직히 향수보다 지속시간이 길지는 않지만,
핸드크림끼리 비교하면 부향률이 높은 편이어서,
꽤 오래 좋은 향을 유지할 수 있습니다.
가볍게 구매해서, 자연스러운 향을 풍기고 싶으신분들께 추천드립니다.
혹은 뿌리는 향수가 독하다고 느껴져서 부담스럽다거나,
밀폐된 공간에서 일하고 계신 분들께 추천드립니다.
※ 은은하고 자연스럽게 세련된 이미지 어필하고 싶은분들께 추천!!
지금 가격적인 메리트가 너무 있어요(올초에 물량 없는것도 봤습니다.)
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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