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저 같은 경우에는 1년에 한두번은 해외출장이 있는 편입니다.
국내출장도 꽤 있는편이고,
출장을 안가더라도 해외여행을 곧 잘 가는편인데요!!!
그럴때마다 저와 동행하는 향수가 하나 있습니다.
"르오즈 시그니처 퍼퓸"
사실 향수를 정말 많이 가지고 있지만,
먼길을 갈 땐 늘 이 고체향수를 휴대하고 다니는 편입니다.
이유는 간단합니다.
"휴대하기 좋은 남자 고체향수이기 때문임"
그럼 향은요?
향이 안좋은 향수를 구매하는건 바보죠...
르오즈 시그니처 퍼퓸에 대해서 살짝 소개해드리고 글을 이어가 보겠습니다.
1. 따듯하고 포근한 향
2. 중성적인 느낌이 있지만, 남자 향수인 향
3. 우디계열의 섹시한 향
4. 엠버, 머스크, 샌달우드, 베티버의 정석적인 베이스노트
5. 사용하기 너무나 편한 스틱형 고체향수
6. 퍼퓸등급의 지속력(7~8시간)
7. 잡지, 방송출연 경력이 있는 향수
8. 2만원대의 가성비 갓 향수
9. 한때 백화점에서도 판매했었던 향수)
자세한 설명은 공식 홈페이지로 위계합니다.
https://bit.ly/47m4tmk
[르오즈 시그니처 퍼퓸] L'OZ SIGNATURE PERFUME
매력어필 NO.1 여자들이 가장 좋아하는 향으로 만든 스틱형 남자향수, 르오즈
l-oz.kr
TOP NOTE : CITRUS FRUITY HERB GREEN
- GRAPEFRUIT/LEMON/PLUM/EUCALYPTUS/GREEN NOTE/PEPPERMINT/PEACH
MIDDLE NOTE : FLORAL
- LILY/VIOLET/ORCHID/WATERY NOTE
BASE NOTE : MUSK AMBER WOODY SWEET
- MUSK/AMBER/SANDALWOOD/VANILLA/CEDARWOOD
향은 전체적으로 은은한 편이고,
세다우드와, 샌달우드를 굉장히 잘 살린 편입니다.
다소 딥하게 보일 수 있는 부분은,
시트러스 부분이 채워주고 있는데 조합이 진짜 예술임!
제목에 말씀드린 것처럼
르오즈 시그니처 퍼퓸은
제가 해외출장 갈 때 꼭 가지고 가는 향수입니다.
이유도 제목에 적어뒀습니다.
멀리 출장갈 때 휴대하기 좋은 남자 고체향수
고체향수 중에 유명한 제품중에,
통에 들어있어서 손으로 펴발라야 하는 것들도 있는데,
이런 립밤느낌의 스틱형이 훨씬 사용하기 편합니다.
우디향 향수와, 휴대가 간편한 향수를 찾으신다면,
또 출장이 잦고, 미팅때 좋은 향기를 품고 싶으시다면 강추드립니다.
흡연자라면 더더욱 추천드립니다.
여럿이서 담배를 피고 왔을 때,
들어오는길에 간편히 꺼내서 발라주기만 하면,
역겨운 담배냄새 대신, 포근하고 섹시한 우디향으로 무장하실 수 있습니다.
르오즈 시그니처 퍼퓸 정말 강추드립니다.
저렴한 가격을 자랑하기 때문에 부담없이 한개 구매하시면,
활용도가 굉장히 좋고 굉장히 오래 사용할 수 있습니다.
4g용량이 감이 잘 안오시겠지만, 향도 오래가고 써도써도 잘 안닳습니다.
오히려 휴대하고 다니다가 잃어버리는 경우가 더 많을겁니다.
아마도요
끝.