솔직히 저는 코로나 전 이후로 클럽을 가본적이 없습니다.ㅠㅠ
이제 나이도 먹었고, 아무래도 일을하다보니 조금 어려웠어요!!!
제가 쓰는 고체향수중에,
맡으면, 클럽에 가고 싶어지는 향을 가진 향수가 있어서,
소개시켜드리려고 합니다.
"르오즈 하이라이트 퍼퓸"
클럽에 가고싶어지는 이유는?
클럽에서 사용했을 때 반응이 좋기 때문이에요!!
실제로 동생들한테 선물해준 적도 있는데,
클럽갈때 정말 유용하게 사용했고,
동생들에게도, 파트너들에게도 정말 반응이 좋았다고합니다.ㅋㅋㅋ
오늘 추천드릴 향수는
깔끔하게 섹시한 니치타입 고체 향수
"르오즈 하이라이트 퍼퓸"입니다.
광고 키워드 그대로 가져와 볼께요!
"냉철함과 섹슈얼함으로 여성을 대담하게 유혹하는 남성의 섹시함"
개인적으로 조금 표현이 어렵다는 생각이 듭니다.
제가 다시 표현해 볼께요!!!
"끈적이지 않고 깔끔하게 섹시하면서, 시크하게 떨어지는 향"
- 탑 -
카다몬, 샌달우드
- 미들 -
진저, 유니퍼, 갈랑갈
- 베이스 -
토바코 블로썸, 택우드, 그린 리브즈
보통 샌달우드가 베이스에 많이 있는데,
르오즈 하이라이트 퍼퓸은 초창부터 우드를 사용했습니다.
카다몬 진저 유니퍼 갈랑갈 등이 은은하고 섹시하게 느껴집니다.
베이스에 다시 한번 우드가 있고, TOBACCO BLOSSOM과 GREEN LEAVES가
정말 깔끔하게 떨어지게끔 도와주고 있습니다.
조금 놀줄 아는 사람들,
꾸밀줄 아는 사람들이 쓸법한 그런 향을 가지고 있습니다.
우디향도 제법 그럴싸하구요ㅎㅎㅎ
놀러 나갈 때 쓰기 정말 좋습니다.!!!
꼭 클럽이 아니어도 좋습니다.
저는 특별한 날 Young한 감성이 필요할 때 사용하는 편입니다.
클럽에 가신다면 르오즈 하이라이트 퍼퓸 정말 좋은데요!!!
일단 향이 딱 어울립니다.
하지만 가장큰 장점은 사이즈 즉 휴대성에서 나옵니다.
한손에 들어오는 사이즈로,
립밤, 립스틱 정도 크기정도를 가진 르오즈 하이라이트 퍼퓸은
최강의 휴대성을 자랑합니다.
스틱 타입이라서 돌돌 돌려서, 슥슥 문질러 주면 끝입니다.
아시겠지만,
클럽은 담배냄새, 술냄새 화장품 냄새가 진동하잖아요?
거기에 플러스로 땀냄새까지 가미되는데,
액체향수를 잘못 뿌리고 가면,
향수의 향은 점점 옅어지고,
위에 말씀드린 불쾌한 향들과 섞여서 역효과를 볼수도 있습니다.
그런데 이 농도짙은 르오즈 하이라이트 퍼퓸은
휴대성이 좋기 때문에, 수시로 다시 향을 덮어줄 수 있습니다.
화장실에 갈 필요도,
잠깐 나가서 향수를 다시 뿌릴 필요도 없습니다.
그저 주머니에서 꺼내 아무때나 보충해주면 됩니다.
고체향수는 일반적으로 부향률이 굉장히 높은편인데요,
공기중에 분사하지 않고 고농축의 고체를 바르는 타입이기 때문에,
좁은 공간에서 사용하기 굉장히 좋습니다.
르오즈 하이라이트 퍼퓸역시
"퍼퓸"등급 부향률로 굉장히 높은 등급을 가지고 있고,
지속력도 굉장히 좋은편입니다.
(클럽에서 쓰신다면 지속력은 의미없습니다. 계속 보충이 생명임)
저처럼 데일리로 일상에서 사용하면,
지속력이 길어서 잔향까지 느끼실 수 있습니다.
그리고 이 잔향 섹시하면서 냉철한 느낌으로 정말 좋아요!!
[르오즈 하이라이트 퍼퓸] L'OZ HIGHLIGHT PERFUME
매력어필 NO.1 여자들이 가장 좋아하는 향으로 만든 스틱형 남자향수, 르오즈
l-oz.kr
깔끔하게 떨어지는 섹시함이 강점인
르오즈 하이라이트 퍼퓸
백화점에서 판매중인 상품인데
가격도 3만원 언더로 합리적이라서,
부담없이 하나 들고다녀보시면 좋을 것 같습니다.
끝.