저는 발톱무좀이 좀 있는 편이었습니다.
그런데 크게 걱정을 안했던게,
병원가서 약처방받아서 먹으면 금방 괜찮아지는 것이 느껴졌기 때문입니다.
그런데, 이사온 동내의 병원에서 의사선생님께서 이런말을 해주셨습니다.
발톱무좀 먹는약은 간에 부담이 될 수 있으니, 간수치 검사를 해보라고 하셨습니다.
아니 이전 의사선생님은 왜 그런말을 안해주셨을까?
잘 생각해보니 분명 해주셨는데,
제가 잊은 것이 확실했습니다.
저의 간은 직장에 다니기 전 까지는 굉장히 멀정했거든요.
지금은 잦은 회식과 음주로.....
저같은 경우에는 재발이 잦아서,
괜찮아졌다가 생겼다가를 반복하다보니
약먹으면 괜찮아 지겠지? 라고 안일하게 생각해왔던 것 같습니다.
그리고 "간수치"와 관련된 것은 걱정도 안했어요..
그런데 이젠 걱정해야 해야합니다.
간에 부담을 주는 약들이 있다고합니다.
따라서 그런 약들은 간검사와 함께 처방되어야 하는데,
대표적인 약중 하나가 무좀약이었습니다.
무좀약의 특성상 간에서 대사가 되기 때문에,
일반적으로 3~6개월마다 간 수치 검사를 같이 해야한다고 합니다.
여기에 회식이나, 음주는 무조건 지양해야 하는 것이었습니다.
(저는 젊어서 다했었지만, 지금은 또르르...)
하여간, 먹는 무좀약은 효과는 좋지만 리스크가 있습니다.
검색해보니 복용 중에 몸에 이상반응을 일으키는 사람도 생각보다 많았고,
무엇보다 직장생활하기가 쉽지 않았습니다.
(진균제 복용중 음주는 치명적임)
그래서 저는 병원에 가지 않기로 했습니다.
너무 극단적인 워딩을 썻나요?
사실 병원을 안간다기 보다는,
못가는 상황에 가까웠습니다.
연월차 써서 가기도 어렵고, 어짜피 약을 못 먹는다면 의미없다고 생각했습니다.
※ 의미 있어요 여러분, 저는 의사가 아니기 때문에 그냥 제 생활을 말씀드린거에요!!!
사실 먹는약을 복용하지 못한다면,
바르는 약을 써야하는데, 이걸 굳이 처방받고 싶지 않았습니다.
당연히 병원에서 처방받으면 효과는 더 빠를거라 생각되지만,
아무래도 일반약국에서 처방없이 구매가능한 약들이
통상적으로 더 약하지 않을까 싶었습니다.
그러던중 약이 아니라 괜찬은 화장품을 발견했습니다.
바로 "닥터스유 솔루션"이었습니다.
곰팡이균을 제거할 수 있는 항균력이 있다면,
발톱도 피부처럼 관리하면 괜찮지 않을까? 라는 생각으로 알아봤습니다.
실제로 발톱 두꺼워짐, 발톱 변색, 깨짐 등에 효과를 봤다는 후기가 있었고,
곰팡이 제거 테스트 까지 마친 제품이라서 괜찮다 싶었습니다.
뭐 항산화와 관련된 특허성분이 7가지라는 등 부가적인 성분도 눈길이 갔습니다.
사실 제가 제품 선택할 때 중요하게 생각하는 것은
안정성가 효과였는데, 후기가 괜찮아서 선택했습니다.
사용해보니 저역시 만족!!!
다른사유 보다 사용하기 편리하다보니 손이 가는 제품이라서 좋았습니다.
스포이드 타입으로 흡수가 잘되서 정말 편해요!
또한 흡수를 막는 각질 제거를 먼저 한다는 발상(?)에 공감이 많이 되었습니다.
99.9%의 항균력과 의약외품 제조사와 만들었다고 해서 신뢰도 갔습니다.
※ 제품 설명은 제가 드리는 것보다는 그냥 구매 페이지 보시는편이 좋을 것 같습니다.
간수치 때문에 무좀약 먹기 어려운 분들
간이 걱정되서 약먹는 것보다 바르는걸 선택하실 분들께 추천드립니다.
물론 처방받아서 바르는 약을 받으셔도 되고,
약국에서 처방없이 바르는 약을 구매하셔도 괜찮습니다.
만약 저처럼 재발방지와 발톱미용? 까지 생각하신다면,
이렇게 영양성분??이 포함된 화장품류의 제품도 고려해 보시기바랍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