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안써본 사람은 있어도,
한번만 써본사람은 없다는 마사지젤
저도 종종 애용하고 있습니다.
마사지젤을 쓰면서 들었던 고민을 먼저 말씀드려보면,
1. 마사지젤 위험하진 않을까?
2. 마사지젤 향기가 괜히 찝찝하다.
3. 안전한 마사지젤은 없을까?
결국에는, 쾌감과 안전을 교환하는 것은 아닐까? 라는 고민이 제일 컸던 것 같습니다.
그래서 저는 검색을 통해 최대한 안전한 마사지젤을 찾고자 했습니다.
몇개 제품을 찾았고, 그중에서 제가 쓰는 제품을 마지막에 하나 추천해 드리도록 하겠습니다.
안전한 러브젤, 마사지젤 고르는 TIP
1. 향기가 나는 제품은 피한다.(인위적인 향이 나면 무척 거북합니다.)
2. 색깔이 이쁜 제품은 피한다.(억지로 핑크색 유발한 제품 극혐합니다.)
3. 글리세린이 들어가지 않은 제품을 고른다.(요즘은 NO글리세린 제품 굉장히 많습니다.)
4. 사용후물로 깔끔하게 씻기는 제품을 고른다.(괜찮은 제품은 후기에 이런 내용 대부분 있습니다.)
5. 천연성분으로만 만든 제품을 찾는다.(화학성분 최대한 지양한 제품이 아무래도 믿음이 갑니다.)
6. 전성분 그린등급인 제품을 찾는다.
7. 유통기한이 너무 길거나, 짧은 제품은 피한다.
(1년 정도가 적당합니다. 너무 길면 성분에 의심이가고, 짧으면 변질의 위험이 있기 때문입니다.)
8. 기왕이면 관계시 마사지젤을 쓰지 않는다.
저는 8번을 강조드리고 싶습니다.
한번이라도 쓰면, 계속 쓰게 되어 있습니다.
돈은 돈대로 나가고 안쓸수도 없고 담배랑 비슷합니다.
단 오로지 쾌감만이 아니라, 사랑하는 이와의 관계 개선을 위한 러브젤 용도라면 꼭 써보시기 바랍니다.
사실 저는 마사지젤을 일반적으로 남성분들이 생각하는 그용도 이외에,
단어 그대로 마사지를 위해 사용하기도 합니다.
다리나 팔에 부드럽게 근육을 풀어줄 때 그냥 마사지하는 것 보다 수월해서 참 좋습니다.
이런 케이스라 할지라도, 무조건 안전한 제품을 사용하시기 바랍니다.
저는 제약회사에서 제작했다는 제품을 사용하고 있습니다.
제가 사용하는 안전한 러브젤, 마사지젤에 대해서 살짝 추천드리면서 글을 마치겠습니다.
제품명은 "에로스유" 입니다.
위 조건을 만족하는, 무색무취 전성분 그린 마사지젤 입니다.
가격은 할인가 3만원대이고, 제약회사에서 제작했다고 합니다.
제품 상세페이지를 보면, 안전함과 성분에 대한 설명이 대부분입니다.
그렇다고 본연의 기능이 부실하지 않고, 수용성으로 오래가는 편입니다.(후기에도 많음)
이 제품의 제조사 홈페이지를 가보면, 마사지젤 이외에 시카크림을 판매하고 있습니다.
성인제품을 전문적으로 하는 회사는 아닌 것 같습니다.
에로스유 사용후기
아주 만족스럽습니다.
대만족입니다!!!
성분과 안전을 강조한 제품이라서 걱정스러운 부분이 있었는데,
촉촉함도 좋고, 지속력도 좋은 것 같습니다.(금방 건조해 지지 않음)
무엇보다, 파트너가 참 좋아합니다.
끝.