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 동생이 10대때부터 써오던 바디워시가 있었습니다.
그래봤자 1~2년 전에 불과합니다.
제 동생은 향수를 쓰려고 했었는데,
남자기도 하고 학생이기도 해서 부모님과 선생님?께 한소리 듣고 향수 대신 바디워시를 쓰게 되었습니다.
사실 10대인 학생들은 주로 학교에서 생활하기 때문에,
장소나 상황이 마땅치 않는 경우가 많습니다.
그럼에도 불구하고 개성을 표현하기 좋아하는 요즘 10대들은,
향수대신 바디워시를 사용하는 경우가 많다고 합니다.
오늘은 제 동생이 쓰던 바디워시를 추천해 드리려고 합니다.
지금은 제가 쓰고 있어서 잘 설명드릴 수 있을 것 같습니다.
오늘 추천드릴 바디워시는
"더 맨픽 No.1 옴므 퍼퓸워시"입니다.
이 제품을 처음 쓴 것은 저희 아빠였습니다.
동생이 어느날 샤워하다가 바디워시가 없어서 우연찮게 아빠 거를 사용해봤는데,
어 향기좋은데? 지속력도 좋아서 향수대신 써도 되겠다는 생각이 들었다고 합니다.
저 같은 경우에는 어느날 부터 동생에게 좋은 냄새가 나는 것을 보고 사용하기 시작했습니다.
최근에 친구들에게 좋은 냄새가 난다는 소리를 들은 적이 아주 많습니다.
100% 이 바디워시 때문이라는 것을 알게 되고 나서, 꾸준히 애용하고 있습니다.
이제는 특별한 날에만 향수를 사용하고,
평소에는 굳이 향수를 뿌리지 않고, 바디워시만으로 향수와 비슷한 느낌을 내고 있습니다.
"더 맨픽 No.1 옴므 퍼퓸워시"의 특징을 설명드려보겠습니다.
1. 은은한 향이 퍼져나와서, 근처에 있는 친구들의 기분을 좋게 해준다.
2. 데오드란트 성분이 있어서 땀 냄새를 확실히 지워준다.
3. 맨솔 성분이 있어 시원하다.
더맨픽 No.1 옴므 퍼퓸 워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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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희 집은 온가족이 사용하고 있지만,
향수는 부담스럽고, 향기는 신경쓰이는 10대가 사용하기에 아주 딱이라는 생각이 듭니다.
가격또한 합리적이라서 구매하기 부담스럽지 않은 점이 있고,
용량도 많아서 집에 하나 구비해두고 가족이 써도 좋은 제품입니다.
값비싼 향수 대신 바디워시까지 해결하는 일석이조의 제품이라고 볼 수 있습니다.
※ 알아보니 바디워시가 아닌 퍼퓸워시라고 지은 이유가,
더 맨픽 No.1 이라는 향수의 향을 그대로 바디워시에 옮겨놓은 제품이라고 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