헬스장에 갈때는 혹은 운동하러 갈 때는 당연히 향수를 안 뿌리는 것이 당연하다고 생각했습니다.
그런데, 키크고 잘생기고 몸도 좋은 사람이 냄새도 좋은녀석을 만나고 나서는 생각이 180도 변했습니다.
뭐지? 향수를 뿌리고 운동하는건가?
라는 의구심과 어떻게 향수를 뿌리고 운동했는데, 땀냄새와 섞인 역겨운 냄새가 안날 수 있는지 궁금했습니다.
헬창들에겐 향수는 스프레이 파스라고 생각했는데, 그게 아니었습니다.
확실한 것은 헬스장에서 향수를 뿌리는 것은 다른 사람들에게 불쾌감을 줄 수 있습니다.
또한, 운동할 때 발생하는 땀과 향수의 조합은 상당히 강한 냄새를 발산할 수 있기 때문에 정말 최악입니다.
따라서, 헬스장에 가기 전에 향수를 뿌리는 것은 지양하는 것이 좋습니다.
헬스장에서 좋은 냄새가 나는 분드은 헬스장에 오기전에 향수를 뿌리는 것이 아닙니다.
결국에는 평소 냄새에 신경을 쓰시는 분들일 확률이 높습니다.
예를들면 평소에 향수를 생활화 되어 있으며 폼클렌징, 샴푸등을 선별하여 사용하는 것입니다.
또한 운동전에 깨끗하게 씻고 청결한 상태로 운동하는 것도 필요합니다.
운동 후 씻기 때문에 대충 헬스장에 가시는 경우가 많은데 이러한 작은 차이들이 평소 자신의 냄새에 큰 영향을 줍니다.
운동을 좋아하시는 분이라면,
냄새가 강한 향수보다는, 은은한 향수를 추천드립니다.
레이어드 향수를 구매하여 레이어드 하지 않고 단독으로 사용하는 것이 좋습니다.(강하면 절때 안되니까요)
향수는 디브리오 더 로얄 추천드립니다.
이런 후기를 가지고 있는 향수입니다.
가격대가 괜찮은 백화점출신 향수라서 꾸준히 자주 뿌리기 좋습니다.
꼭 운동가기 전이 아니라 꾸준히 습관화 시켜서 나만의 향을 만들어가기에 적합합니다.
운동 끝나고 샤워한다음 살짝 뿌려주면 은은한 향이 감싸며 꾸안꾸를 완성 할 수 있는 제품이라고 생각됩니다.
(운동 좋아하시는 분은 수컷의 향기가 짙은 향은 지양하는 것이 좋습니다. 반전매력 아시죠?)
이전에 제 P.T를 봐주는 선생님이 향수를 뿌렸는데
본인 개인 운동 하다가 제 수업을 바로 해주시니 땀과 섞여서 아주 역했던 기억이 있습니다.
어떤 헬스인은 운동전 깨끗히 씻고 입장
깨끗히 씻은 후 퇴장하며 은은한 향수를 살짝 뿌린 것 같은데(이때 강하면 절대 안됩니다.)
렸는데 뭔가 몸좋은사람이 은은한 세련된 향까지 나니
같은 남자지만 인기 많겠다 싶더라구요 부담스럽지 않은 가격대의 향수로 한번 장만해보세요
끝.