두산 린드블럼 타박상 2019 린드블럼 연봉, 계약금

두산베어스의 외국인용병 조쉬 린드블럼(32·두산 베어스)이 타박상을 입었다고합니다.

2019.03.10 고척스카이돔에서 키움 히어로즈와 연습경기를 치루던 중 오른발에 타구를 맞았다고 합니다.

선발투수로 출전한 리드벌ㄻ이 3회말 김혜성과의 승부에서 내야 땅볼을 유도했고 이 타구가 린드블럼의 발에 맞았어요.

두산은 즉시 투수를 교체했습니다.

2와 1/3이닝 1피안타 3탈삼진 투구수 40개 교체

검진결과

고대구로병원에서 검진 결과 오른발 외측 타박상

X-Ray 촬영상 뼈에는 이상이 없다고 하네요

린드블럼 선수의 연봉 및 계약금이 궁금하시죠?

2018년 12월 20일 재계약

계약금 7만달러(약 7천만원)

연봉 170만달러(약 17억원)

최대 192만 달러

작년보다 32.4% 인상된 금액입니다.

작년 성적이 후덜덜 했으니 당연한 결과 아닐까요?

부상으로 전력이탈 없이 올시즌 두산의 성적에 기여하기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