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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예

라미말렉 아카데미 남우주연상, 수상소감 등

by 스백이 2019. 2. 2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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뒤늦게 보헤미안 랩소디를 감상한 저와 제 와이프는

라미말렉의 완전 펜이 되어있었습니다.


곧 개봉할 빠삐용도 보기로 약속했었죠.


오늘(2019.02.25) 아니 현지 시간으로 24일 열린 제 91회 아케디미 시상식에서 보헤미안 랩소디의 라미 말렉이 남우주연상을 수상했습니다.



보헤미안 렙소디 -> 라미 멜릭~!


라미말렉은 이런 수상소감을 말했어요

In his speech, Malek paid tribute to his parents, saying of his mother, who was in the auditorium “I love you, lady” and expressing the belief his father was “looking down on me right now”.

.

“I love you, you are my equals, you are my betters”, he did not mention Singer by name. He singled out co-star Lucy Boyton, with whom he is now in a relationship, and the band Queen, saying: “I may not have been the obvious choice [to play Freddie Mercury] but I guess it worked out.”

Malek also said that the acclaim and enormous audience the film had found indicated the appetite for stories about minorities. “A film about a gay man, an immigrant, who lived his life unapologetically as himself.”

- 오마이 갓~!

- 어머니가 여기 어딘가 계신데 감사하고 사랑한다.

- 아버지가 어디선가 지켜보고 계실거라 생각한다

- 역사적인 순간이다.

- 모두에게 감사 인사를 드린다

- 기회를 주셔서 감사하다.

- 여러분이 없었다면 여기에 올 수 없었다.

- 퀸에게 감사하다.

라미말렉은 보헤미안 랩소디를 통해 전 세계에 본인의 이름을 알렸죠, 한마디로 이제 월클이다 이겁니다.


오스카를 수상하면서 배우로서 최정상에 올랐다고 볼 수 있습니다.


이제 라미말렉은 페리드 머큐리와 비슷한 월드 스타가 된 것이지요


라미말렉은 2005년에 데뷔했다고해요

대표적으로, 박물관이 살아있다, 브레이킹 던, 니드 포 스피드가 있다고 합니다.


하지만 보헤미안 렙소디 전까지는 잘 몰랐죠.


앞으로 왕성한 활동 부탁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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